‘월경잉태 논쟁’ 또는 ‘최삼경 월경잉태론’이라는 해괴하고 민망한 논란으로 인해 한동안 한국 교회가 우스웠고 소란스러웠다. 이 혼란스러운 논란의 중심에서 계속 불건전한 자들이 운영하는 언론에 오르내렸던 최삼경 목사에게는 ‘월경잉태 이단’이라는 말하기도 곤란한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때가 이르니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시는 하나님께서 누가 용기와 신념을 다해 진리를 변증하였고, 누가 거짓으로 진리를 어둡게하였는지를 드러내시고 있다.지난 7월 9일 종로 5가의 민들레영토에서 여러 기독교 언론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지난 수년 동안 한국 교회의 신학을 퇴보하게 만들었던 월경잉태설에 대한 진실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이러한 일은 더 빨리 이루어졌어야 했으나, 아쉽게도 월경잉태 논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다음의 내용은 한국교회를 웃긴 '월경잉태'라는 우스운 논란을 바로잡는 한창덕 목사의 최근 저서의 내용의 일부이다. 박윤식이 월경이 없는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죄없는 의인이며, 마리아도 월경없는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했다고 가르쳤음이 확인되자, 최삼경 목사가 앞장서서 마리아는 지극히 일반적인 육체의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였다고 반박하였는데, 이것이 해괴하게도 '최삼경의 월경잉태설'로 오도되었다. 한창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이 자연인 마리아의 살과 피를 통하여 형성되었음을 부인하는 것이 오히려 이단사상이며, 최삼경 목사를 월경잉태론자라고 모략하는 자들이 오히려 이단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다음의 내용은 한창덕 목사가 자신의 책에서 최삼경 목사를 월경잉태 이단으로 모략
(다음은 '월결잉태설' 관련된 한국 교회의 혼란을 바로잡는 한창덕 목사의 최근 저서의 내용의 일부이다)합동 측 서북노회(2009년 11월)는 최삼경 목사가 ‘교회와 신앙’ (2005년 6월 30일)에 올린 “이단 옹호자에게 공청회를 제안 한다”라는 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근거로 최삼경 목사가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고 하는 이단적인 주장을 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당시 서북노회는 11가지 항목을 거론하면서 최삼경 목사를 월경잉태론 이단으로 비판하였는데, 과연 서북노회의 주장이 옳았는지 조목조목 살표보도록 하자."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태어났다는 최 목사의 이단적인 발언은 예수의 잉태에 마리아의 난자가 관여했음을 주장함으로써 ‘초자연적인 성령잉태’를
요즈음은 교회의 분쟁과 갈등문제로 상담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문제의 중심에는 항상 목회자가 있고, 목회자로 인한 문제가 교회를 분열시키며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8-90%입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이단이란 교회 바깥에 있는 집단이나 사람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경험하는 사례들로 미루어 판단할 때, 교회안에 많은 이단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기존의 정통이라고 말해지는 교회(교단)의 목회자들 중에서 이단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입니다.비록 '정통교회(교단)'이라고 알려진 곳에 소속한 목회자라도 성도들을 사랑과 섬김의 대상인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지 않고 이용의 대상으로 삼아 목회자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게 만들거나, 목회자 자신의 욕망과
2015년 1월 6일(화요일) 오전 11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신년하례예배 시작 직전, 합신 교단의 제 99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옥주(은혜로교회/영적군사훈련원)측의 신도들이 여신도들을 앞세워 예배장소로 난입하였다. 그들은 식탁을 뒤집어 엎고 밀가루를 뿌리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어이없는 시태가 벌였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주로 청년이나 청소년들이었고 앞장서 밀가루를 뿌린 사람들은 여성 신도들이었다. 그 동안 1개월간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집단시위를 하며 심지어 총회사무실까지 수차례 진입하여 소란을 피우다가 급기야 이런 일까지 저질렀다. 경찰이 수백명 출동했지만 사전에 이러한 폭력사태를 막지 못하였다. 그리고 교회와 신앙이 자리하고 있는 자리, 과거
요 근래에 2014년 12월에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하나님께 직접 계시로 받았다며 공개적으로 간증을 하며 유튜브를 통해서 확산시키고 있는 여자 전도사가 있는데 그 이름이 홍혜선이다. 그녀는 풀러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고 하는데 학교측에서는 공부한 적은 있으나 졸업하지는 않았다며 풀러신학은 홍혜선과 사상과 다르다며 분명하게 금을 그었다.그녀는 천국지옥 간증과 성령치유 집회를 하면서 한국에 전쟁이 발발한다고 하였다. 그녀가 한국전쟁에 대하여 6번 하나님께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2014년 9월 6일에 발표한 것인데, 그 내용은 “2014년 12월 한국에 전쟁발발, 회개하라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다”라고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가 “북한이 땅굴을
우리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선 이래 1903년 원산부흥운동과 1907 평양대부흥운동, 그리고 1909년 100만명구령운동등은 우리 한국교회 역사상 중요한 성령운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한국에서 일어난 이 성령운동은 19세기 말에 무디를 통하여 일어난 부흥운동과 1904년 웨일즈의 부흥운동, 1904년 호주부흥운동,1905년 인도의 부흥운동, 1906년 오순절부흥운동과 더불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운동이었다. 20세기 초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부흥운동은 성령의 역사였음을 모두가 증거한다.이러한 한국의 대부흥의 성령 운동은 그 특징이 있다.첫째가 성경연구를 위한 사경회가 중심이 되었고둘째가 성령의 나타나심을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동력이 되었으며셋째가 선교사들 목회자들 성도들 모두의 진정한
금년처럼 이단연구가들이 공격을 받아본 적이 없다. 금년 여러 총회에서 이단내지 이단성 규정을 하고 이단옹호언론도 규정을 하였다. 이에 해당되는 사람이나 집단이 금년들어 반발이 심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이단 연구가들을 공격하고 나섰다. 그런데 공격하는 방법이 참으로 지저분하다. 그것은 곧 뒤를 캐는 방법이다. 없는 사실을 마치 있는 것처럼 할 뿐아니라 회자되었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다.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하는 생각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의혹도 갖는다. 바로 이것이 이단옹호언론과 이단옹호자들이 노리는 점이다. 치명적으로 명예를 훼손할 뿐 아니라 문제있는 사람처럼 만들어 하던 일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일이 목적이다. 얼마나 집요하게 뒤를 캐기위해
갈수록 이단들의 미혹하는 수법이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 교회에서는 이단대처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소극적방법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여전히 이단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단으로 넘어가는 평신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단으로 넘어가는 사람들 중에 목사와 장로안수집사와 권사같은 중직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특히 신천지 이단의 “산옮기기 작전”으로 교회가 통째로 이단으로 넘어간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 것은 이단에 대한 심각성을 체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교회까지 찾아와 전단지나 테이프, 시디를 나누어 주고 담임 목사님과의 대면을 요청하기도 한다. 어느 교회에서는 신천지 전도부에서 담임목사 앞으로 신천지가 진짜 정통이라는 글이 전달되기도 했다.이제 9월 첫째 주가 되면 총회가 지
-박형택 목사(예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식상한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것은 오늘의 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분쟁이나 분열, 대교회주의와 물량주의, 기복적인 신앙과 신비주의, 독선적인 신앙과 배타적인 태도 등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일부 빗나간 사역자들이나 교인들이 저지른 비리와 악행들을 보고 그러한 태도를 가졌을 것이라 생각된다.하긴 나라 안에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했을 때 거기는 당연히 기독교인이 끼어있었고 자연히 사람들의 뇌리에는 기독교인도 범죄에는 예외가 아니라는 의식이 심겨질 수밖에 없었다. 기독교인인 우리 자신도 어느새 우리 나라 인구의 1/4이 기독인들이라고 하는데 범죄사건에도 1/4, 교도소에도 1/4, 각종 공직자비리사건에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