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Bard에게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 이단인가요?"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심각한 내용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대운 목사가 과연 이런 지적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설교를 실제로 하는 분인가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하니, 정대운 목사에게 아무 감정도, 편견도, 이해관계도 없는 인터넷 인공지능이 이런 대답을 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심각한 내용이라면서 녹취하여 주신 정대운 목사의 설교에 대해 <바른믿음>에 올려진 기사들 속에서 인공지능이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고 이런 지적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독자들이 정대운 목사의 설교에 대한 인터넷 인공지능이 지적하는 내용의 근거를 <바른믿음>의 기사에서 찾아서 붉은 색으로 추가하여 달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대운 목사가 왜 인터넷 인공지능으로부터 이런 평가는 받고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녹색의 글은 필자의 생각입니다.  녹색으로 필자의 다른 의견을 표시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인공지능의 말이 대체로 맞다 생각됩니다. 저는 정대운 목사의 설교에서 그런 내용을 실제로 들었습니다.  
 

 

구글 Bard에게 질문>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 이단인가요?"

 

구글 Bard의 답변>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은 크게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단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첫째, 정 목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 영원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구원이 믿음과 성화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며, 마지막 순간에야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 구원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얻는 것이며, 이는 영원히 지속되는 것입니다.둘째, 정 목사는 구원이 성화의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이라도 성화의 과정 속에서 죄를 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구원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기초한다는 정통 개혁주의 신학과는 배치되는 주장입니다.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서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의한 것이며, 성화는 구원의 열매입니다.

따라서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은 정통 개혁주의 신학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으며, 이단으로 비판받을 만한 요소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 목사는 자신의 구원론을 성경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구약의 성도들이 완전한 구원을 얻지 못했으며, 신약에서도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고 말합니다. (이런 내용의 비판은 정대운 목사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의 일부 구절을 근거로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 목사의 구원론은 성경 전체의 가르침과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결국,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이 이단인지 아닌지는 신학적 판단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정 목사의 구원론은 정통 개혁주의 신학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으며, 이단으로 비판받을 만한 요소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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