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존 페스코 교수에 대한 지난 번의 글 에 이어지는 글이다. 존 페스코가 에서 주장하는 이상한 내용을 계속 살펴보자.“죄의 유입과 구원의 필요성이 있기 이전에 에덴동산의 아담 앞에 종말의 약속이 놓여 있었다. 따라서 종말의 영적인 상태의 실존은 첫 아담이 성령의 능력으로 드린 순종의 열매이며 결과여야 했다.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고전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