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준비하여 예배(설교)를 마치고 쉬는데 이런 엔돌핀 편지가 . . .

(저에게 더욱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하나님의 격려의 편지로 알고 함께 나눕니다. 정이철 목사.)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사는 김00 성도라고 합니다. 목사님 설교 듣기 시작 한지 한 달 정도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설교이며, 기록된 성경 말씀을 그대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은 믿음이 믿어지면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성경 말씀에 마음이 열리면서 믿음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습니다.

기존 목사님 설교에는 그냥 세상 속에서 많이 듣던 그런 좋은 말들, 행복해지려면, 착한 행실, 복 받는 ... 등 조금 마음이 가지가 않았었는데, 그런 거는 불교에도 있고, 어디에서 있고, 봉사 단체도 있는 좋은 말, 그 정도로만 와 닿는데, 목사님 설교는 성경을 그대로, 저희에게 바르게 알려 주시는 ... 또 말씀과 함께 들으니 더욱 더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립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한 가지라도 더 알 수 있다면, 보석보다 더 귀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은혜가 되고 몸이 전율이 ~

어느 선물보다도 값진, 어느 무엇보다도 귀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하나 하나 알아간다는 것에 대해 정말 눈물이 제 볼을 적십니다. 너무 값지고, 주님의 은혜입니다.

목사님, 두서없는 글이지만, 제 마음을 간증하고 싶어 멀리 한국에서 부족한 글이지만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교 계속 꾸준히 듣고, 성숙한 신앙 생활과 함께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늘~깨어있게 기도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회는 안 나갑니다. YouTube 방송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