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독교강요」 3권 16장 에 도착했습니다. 칼빈은 정말 능력있는 신학자입니다. 그의 모든 사고와 생각은 언제나 성경과 함께 갑니다. 칼빈의 중요하다 싶은 모든 말들은 전부 성경 구절들로 뒷받침되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인용되거나, 성경 구절들이 괄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신학은 반드시 성경으로부터 나와야 함을 칼빈의 「기독교강요」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 구절을 제시하지 못하는 신학자들의 말은 그 자신의 사색입니다. 신학 이론은 언제나 성경의 강물에 젖어서 나와야만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신학자의 이론이 그 자신과 독자들의 신앙과 영혼에 해악을 미칩니다.정독하다가 잠시 멈추어둔 서철원 박사님의 저술 「교의신학전집」의 특징도 중요한 모든 부분마다 관련 성구들이 풍성하게 괄호안
서철원 박사님의 「교의신학전집」 전체 7권 가운데 4권(인간론, 그리스도론, 구원론, 교회론)을 정밀하게 독서했다. 필자는 좋은 책을 만나면, 저자의 지식과 사상을 완전히 소화하려고 노력한다. 저자의 특별한 주장과 사상을 짧은 '키워드'로 만들어 그 페이지 넘버와 함께 메모한다. 그러면 이후 다른 연구에서 그 저자의 지식과 사상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 진다. 서 박사님의 신학 지식과 사상이 앞으로 필자의 연구를 더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금은 책을 읽지 않는 시대이다. 이승구 교수님이 오래전에 번역하여 보급한 책을 지난 한 해 동안 132명이 구입했다는 내용을 자신의 페북에 올리신 것을 보았다. 그 책은 필자도 즐겁게 읽었던 책이다. 그런 책을 지난 한 해 동안 불과 132명이 구입했다
필자는 영국에서 발생한 회중교의 신학이 우리에게 청교도라고 알려진 분파의 중심 사상이라고 본다. 회중교가 중심이 되어 발전된 청교도 신학과 존 칼빈의 종교개혁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개혁 신학의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고 보고 있다. 청교도 신학과 개혁 신학이 다르다는 '필자의 주장'이 앞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이해되고 증명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구를 시작한다. 현재로서는 무엇이 얼마나 다른지 정확하게 그리고 있지 못하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을 해 보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현재까지 발견한 회중교-청교도 신학과 개혁 신학의 다른 점은 대략 다음과 같다.1)회심준비론회중교-청교도 신학은 성령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기 전에 먼저 영적 각성
서철원 박사님의 성화신학에 당혹감을 표시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서철원 박사의「교의신학 5: 구원론」의 서문을 읽어보자. “지금껏 성화작업은 그리스도인이 스스로의 노력해서 하는 것으로 오해되어 왔다. 거룩하게 되는 길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표명한 말씀들을 선언함으로 이루어진다. 성화작업이란 사람이 노력해서 결코 이룰 수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의 권세를 적용하므로 죄의 욕망을 이기어 거룩으로 나아가는 길만 성립한다.” (서철원,「교의신학 5: 구원론」, 서문)“이 진리가 2천년 교회사에 감추어 있어서 교회생활에 괴로움이 많았다. 성화작업이 복음선포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표명하는 말씀을 선언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자주 로이드 존스의 아름답고 좋은 글 들을 포스팅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잘 권면하여 대적을 이롭게 하지 않도록 좋은 말로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쥐들이 어떻게 죽는지를 설명해 주십시오. 쥐들은 99%의 좋은 밥과 1%의 독으로 만들어진 맛있는 쥐약을 먹은 후, 가슴이 타들어 가고, 내장을 갈코리로 헤집는 고통을 당하면서 죽습니다. 불과 1%의 독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마지막 청교도 거장 로이드 존스가 교회와 그리스도 인들에게 그런 인물입니다. 로이드 존스에게는 좋은 가르침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그러나 로이드 존스는 무신론자 페리 밀러와 함께 청교도의 꽃이며, 미국의 대각성 임파테이션(빈야드-신사도 집회 현상) 운동으로 이후 기독교
질문>목사님,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의 설교의 일부분입니다. 정확하게 언제의 설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내용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죄 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신 예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는 것이 괜찮은지 의견을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인간이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그 흘린 피는 인간의 피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잖아요. 만일에 예수님이 남자와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서 왔다고 한다면, 그 피는 오염된 피지요. 아담과 하와의 그 원죄를 갖게 되는 피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 이후에 유전적으로 흘러오는 죄를 갖게 되기 때문에 그 피는 우리의 죄를 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시어
인터넷에서 프롱크 교수의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던 즈음에 제작된 홍보 영상을 보았다.프롱크(Cornelis Pronk) 교수의 최근 대표작「도르트신조강해」(Expositort Sermons On The Cannons Of Dort)을 읽은 소감을 말하려고 한다. 이미 몇 번 말한 것처럼, 이 책에서 프롱크 교수는 율법에 대해 사도 바울과 다른 관점을 피력하였다 (p.73, 236, 257, 258, 259, 262, 264, 268.). 프롱크 교수는 율법 안에서 창조된 아담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망했고, 그리스도가 아담을 대신하여 율법을 지킨 공로로 우리에게 의를 주었고, 십자가로 죗값(형벌)을 면제받게 했다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명했다.“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 안에서 가치를 찾기를
어떤 분이 '예수'는 구약 성경의 여호와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으나, '그리스도'는 구약의 여호와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다음과 같이 말했다.“어느 목사의 주장은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더 정확하게 보면, 그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는데, 이와 같이 A=B 이고 B=C 이므로 A=C 라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다. 이런 해석은 어떤 조직신학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주장이다.- 그리스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여호와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물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직분의 명칭이며, 여호와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시고 파송하신 메시야인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될 수 있는
(정이철 목사는 프롱크 교수님을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 분의 작품을 매우 즐겨 읽습니다. 사도 바울이 쓴 성경의 내용에 의하면 그렇다고 한 독자가 강하게 어필하시면서 이 글을 올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바울의 성경의 글에 의하면 그런 것인지 각자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의 한 독자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 그 분은 최근의 율법에 대한 논쟁을 처음부터 관심있게 보았다고 하였다. 기회를 삼아서 성경과 다른 책들을 보면서 많이 공부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 3:21절에 의하면 율법에서 의가 나온다는 사상은 명백한 이단사상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앞에서 필요한 의를 얻을 수 있으면, 왜 예수님이 피를 흘렸겠습니까? 구약의 최대의 복음계시 사건인 유
변승우 씨(목사)를 한기총이라는 곳이 회원으로 영입하였다. 변승우 씨가 더 이상 이단 시비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목적으로 그 일을 했을지라도 사실 그 효과는 나타날 수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을 것이다. 한기총이라는 곳이 그런 어이없는 일을 함으로서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질 뿐이다. 변승우 씨를 영입하는데 앞장선 사람이 전광훈 목사라고 한다. 나는 그 당사자 변승우 씨를 더욱 더 이해할 수가 없다. 왜 한국교회의 울타리 속으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 것일까? 변승우 씨는 그 출발과 성공의 과정이 적 그리스도 적이었다. 변승우와 그 무리들의 규모의 확장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피를 발판으로 삼았다고 과언이 아니다.다음의 영상들은 변승우 씨가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던 무렵에 미국 뉴저지에
(다음은 서철원 박사의 (인간론)의 pp.168-171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정통 개혁신학을 배우고, 전혀 이질감 없이 한국인의 신앙 정서에 맞게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개혁신학의 진수를 맛보기 원하는 독자들이 반드시 구입하여 일독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이철 목사) 언약신학은 개혁신학에만 있다언약사상은 개혁신학에만 있다. 그러나 언약의 설정과 전개가 개혁신학에서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더구나 하나님의 창조경륜에 비추어서 언약체결의 목적이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언약을 구원 혹은 영생 얻음을 위해서 체결했다는 면에서만 보았다. 영생을 위해서 언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처음 창조가 불완전하여 보충이 필요
바른믿음/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는 지난 해 10월 한국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 사역을 여러 곳에서 진행했다. 그때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인터콥의 상주 본부를 잠시 방문하였다. 이전에 인터콥의 문제점을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하여 인터콥이 대부분의 교단에서 교류금지 처분을 받도록 상당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 인터콥의 본부를 방문한다는 것은 무척 예민한 일이었다.정이철 목사는 인터콥을 통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조금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 보다 큰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갔다.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개최하려고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과 다른 내용이 교인들에게 알려지기를 원치 않거나, 당장의 교회의
중국에서 선교하다가 추방된 후 한국의 여러 도시에 브랜치 교회를 설립하고 있는 박바울 선교사라는 분의 책의 내용을 분석하여 에 연재하였다. 이후 이와 관련된 일로 유쾌하지 않는 메일을 받기도 했고, 지난 1월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리침해대응팀’이라는 곳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안녕하십니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리침해대응팀입니다. 귀 사이트의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는 취지의 '권리침해(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신고가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메일은 심의에 공평을 기하고자 심의에 착수하기 전에 게시자 측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발송된 것으로, 게시물의 정당성을 증명할 의견이나 입증자료 등이 있으신 경우 아래의 이메일 또는 주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초동 사랑의교회 설립자이고,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대부인 (고)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의 모임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출법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 모임의 명칭은 옥한흠 목사의 호 ‘은보’를 따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옥한흠 목사는 세습도 하지 않았고, 아쉽다 할 정도로 일찍 은퇴하였다.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재임 중에 어떤 재정비리도 만들지 않았고, 여성 스캔달도 없었다. 옥한흠 목사에 대한 사람들의 칭송이 드높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국교회 신자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에 대하여 설문조사할 때 언제나 1번에 랭크된다고 한다. 옥한흠 목사처럼 성추문 만들지 않고, 재정비리 저지르지 않고, 아쉽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은퇴한 지도자를 불교나 천주교에서는
질문>목사님이 로이드존스와 에드워즈의 성령신학에 대해서 비판하였습니다. 로이드존스의 성령신학을 오순절 신학과 같다고 했고, 로이드존스가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사람처럼 성령을 받았다고 한 부분을 특히 많이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 세상에 나올 수 없는 부흥의 사람인 조나단 에드워즈도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았다고 이해한 것이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그런데 서철원 박사님의 최근 교의신학을 보니 내용이 똑 같던데요. 서철원 박사님도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성령세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되었다고 합니다. 답변>서 박사님은 오순절 운동가들과 신사도 운동가들이 말하는 관점의 성령세례를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받았다고 하실 분이 결코 아닙니다. 서철원 박사
사람은 유한하고 부족하여 한 가지 일을 하면 그 때문에 또 한 가지 예기치 않은 사태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단지 기존의 개혁신학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수동적 순종 이론을 거의 모든 유명한 학자들이 따르고 있고, 그 근본원인이 선악과 해석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최근 청교도 개혁주의권에서 크게 관심받는 프롱크의 책을 선택했다.신호섭 교수의 작품 「전가교리」를 자료로 이용하고 싶었다. 언젠가 에 소개하는 기사를 올릴 때, 대략 그 내용을 간접적으로 보았으므로 그 속에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교리에 관한 많은 자료들이 있을 것으로 짐작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구할 수 없었고, 누군가 대략 구술하여 주는 요점정리로는 심각한 논쟁의 자료로 삼을 수는 없었다.
이전의 웨슬리의 칭의, 구원론에 대한 토론 때, 서로간의 넘어설 수 없는 근본적인 신학의 차이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과 불편한 관계가 되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성결교 장기영 교수이다. 장기영 교수의 주장은 개혁신학 전파, 수호를 목적으로하는 과 너무 거리가 멀었다. 부득이 더 사이가 악화되지 않게 하려고 은 장기영 교수가 댓글을 쓰지 못하게 차단해야만 했다. 그런데 무슨 방법을 썼는지 장기영 교수가 실명으로 에 정이철 목사에게 보내는 글을 남겼다.장기영 교수의 글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전에는 도저히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웨슬리안 장기영 교수가 지금 논의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능동순종) 문제에 대해서는 개혁주의자들보다 더 정확하
우리는 2016년에 김세윤 교수의 신학에 대해서 많은 탐구를 했다. 그 결과를 2017년에 (CLC)을 출판했다. 이 신학담론의 장을 위해 (대표 정이철 목사)을 활용했다. 김세윤 교수의 칭의 이해를 “유보적 칭의”라고 최덕성 박사께서 정립하면서, 한국 교회는 유보적 칭의와 구원의 탈락 가능성에 대한 담론으로 뜨거웠다. 이제 우리는 김세윤의 칭의를 “유보적 칭의”라고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칭의’에서 ‘의’라는 개념 이해로 논의가 확장되면서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의인이라는 개념이 있고, 루터의 개념인 의인임과 동시에 죄인(simul iustus et peccator) 개념을 갖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남은 죄’ 개념으로 정리하고 있다. 신
질문>정이철 목사님, 손성은 목사가 서철원 박사님의 성화에 관한 설명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포스팅하여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였습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서철원 박사님의 신학을 잘 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철원 박사님의 말씀의 의미를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음은 손성은 목사가 자기의 페이스 북에 포스팅 한 내용입니다.“한국교회의 그 유명한 신학자, 그것도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강조한다는 한 신학자의 말입니다. 자신이 깨달은 것을 한국교회만 아니라 2천년 세계교회가 깨닫지 못하였고, 칼빈의 신학도, 청교도의 신학도 자신의 깨닫는 바에 미흡하고 문제점이 있으며,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행위언약/은혜언약의 가르침도 전적인 은혜를 알지 못하고 행위로 구원얻음을 강조
질문>정이철 목사님, 우리 목사님은 설교 중에 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에 대해 자주 말하는 편입니다. 설교 중에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해 하도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에드워즈는 흠 잡을 데가 없는 성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경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올리시는 글을 보고 에드워즈라는 사람에게 문제가 많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에드워즈를 특별히 좋아하는 우리 목사님이 방언 기도를 하는데, 에드워즈도 방언 기도했을까요? 방언 기도를 하는 우리 목사님이 혹시 조나단 에드워즈에게서 방언 기도에 대해 배우고 도전을 받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방언 기도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