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바른 믿음을 매일 주목하고 있고 많은 신학적인 유익을 얻고 있는 중국 천진에서 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춘선 목사입니다. 귀한 글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귀하게 사용하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목사님의 글에 감리훈이라는 분이 댓글을 다셨던데, 그 분의 다음의 말에서 좀 헷갈리도 합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아담이 영생으로 창조되었다면 아담은 영생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아담을 영생으로 창조한 하나님의 예정은 불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담
청교도 신학의 선구자 윌리암 퍼킨스의 책 (1591년, 라틴어)에서 최초로 조직화되어 도입한 거짓 행위언약 개념이 1647년에 완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둘을 비교해 보자.“행위언약은 완전한 순종을 조건으로 만들어진 언약이고 ... 그 조건은 율법을 완성하는 자들에게는 영생이고, 율법을 범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죽음이다. 십계명은 율법의 축소판이요 행위언약이다.” (William Perkins, "A Golden Chain:..." The Works, vol 1, 32. 원종천,
질문>합동이 합신의 김병훈 교수님과 노승수 목사의 능동순종 사상이 성경적 근거를 가지지 못하는 이단적인 사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능동순종 사상을 이전부터 가르쳤던 한 목사님은 그것은 단지 김병훈과 노승수 목사의 능동순종 사상이 비성경적이라는 의미일 뿐이라고 합니다. 청교도 신학의 능동순종 교리가 비성경적이라고는 것이 아니고 김병훈, 노승수 목사의 능동순종 사상이 비성경적이라고 합동이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노승수 목사가 “예수님이 율법을 지켜서 자기를 구원했다”라는 내용의 말을 했고, 김병훈 교수는 “
(위 설교에서 구약 시편을 폄하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저의 진정한 의도를 전하기 위해 부연설명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과거 청교도들이 시편 찬송을 많이 불렀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칼빈도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도 청교도 신학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시편 찬송과 십계명 찬송을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시대에는 두 가지 면에서 십계명 찬성과 시편 찬송 중심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첫째, 신약 성도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노래를
합동 이대위는 지난 1년 동안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연구하였다.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그 자신의 영생과 우리의 영생의 자격을 얻었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그가 이루신 율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 곧 행위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죠.”(노승수 목사의 페이스 북, 강남성도교회 싸이트, 2017.12.15)김병훈 교수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
칼빈이라도 100% 완전한 신학을 개진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하여, 필자가 칼빈이 세운 종교개혁 신학(개혁신학, Reformed Theology)을 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완전한 것은 오직 성령의 영감을 받은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이 남긴 기록, 즉 성경 66권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칼빈의 개혁신학을 우리가 존경하고 배우는 이유는 다른 신학에 비해 성경을 가장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기 때문이다. 만일 칼빈의 신학에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는 내용 조금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그 점을 명확하게 찾아내어
질문>정이철 목사님, 청교도 개혁주의로 유명한 분 아시지요? 그 분은 행위언약이 이미 수백년 전에 기독교 이론의 정설로 자리 잡은 것이므로 더 이상 행위언약에 대해 논쟁을 하는 것은 건방진 일이라고 합니다. 행위언약을 부정하는 사람은 주제를 모르는 사람이니 그런 사람의 글을 읽지도 말고 상대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주제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답변>행위언약은 잉글랜드 회중파 청교도 개혁운동의 선구자인 윌리엄 퍼킨스라는 문제아가 제시하여 청교도 신학의 근본 바탕이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영국의 청교도들과 스코틀랜드 장로교
코비드 사태로 인해 일정을 하루로 축소하여 진행한 예장 합동의 106회 총회에서 그동안 연구한 이단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금년에 새로이 헌의되어 총회에서 이대위로 배정하는 안건들이 아니고 이미 지난 해 또는 그 이전에 총회가 이대위로 배정한 이단 문제들에 대한 결과 보고이다.다음과 같이 총 11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합동의 기관지 (2021.9.13.)가 전했다.--------------------1. 이혁 목사=종료키로2. 퀴어신학 이단 규정=총회결의대로 유지키로3.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소속 교단으로 넘
고신 교단의 정태홍 목사의 영상 “자유의지를 가르치는 정동수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떠나라(2)”를 들었다. 다 듣고 보니 같은 제목의 첫 번째 영상도 보였다. 첫번째 영상의 30초 가량 듣고 나중에 들으려고 미루어두었다. 정태홍 목사는 첫 번째 영상을 “오늘은 정동수 목사가 가르치는 자유의지가 성경적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하였다.정동수 목사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고 그것이 인간의 구원에 관하여 크게 작용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정동수 목사에게 좋은 감정이 있다. 오순절 은사주
합신의 노승수 목사가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켜서 먼저 자기를 구원하였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한 속죄를 수행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 정이철 목사에게 발견되었다. 노승수 등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교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수용하지 않는 서철원 박사와 정이철 목사 등을 교리적 이단이라고 조롱하고, 개혁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희롱하는 말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그가 이루신 율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 곧 행위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
능동순종에 관한 서철원 박사님과 플래비언교회개혁연대의 인터뷰 영상 1번입니다.
청교도 능동순종 거짓 교리에 대한 서철원 박사님과 플래비언교회개혁의 인터뷰 영상 4번
보내주신 이승구의 논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잘 읽었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승구의 논문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고 평가해 보겠습니다.----------------------------1장 “WEA와 그 간단한 역사”WEA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은 없습니다. 2장 “WEA의 기본적 신앙고백”WEA가 표방하는 7개조 신앙고백을 소개합니다. WEA가 성경의 영감을 믿고, 삼위일체, 이신칭의, 성령의 내주, 그리스도의 속죄, 그리
[김재성 교수가 여전히 해어 나오지 못하는 거짓 신학(행위언약)에 의하면 기독교는 참 우스운 종교이다. 청교도들이 고안하여 웨신서에도 들어간 행위언약을 믿는 모든 분들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라!]필자가 김재성 교수의 책 에 대한 소감 두 번째 글에서 한 말이다. 그랬더니 한 독자가 답변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엉터리이다. 청교도 신학에 대한 필자의 공개적인 질문들을 그대로 쓰시고 답하신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필자의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항목 6>
플레비언교회개혁 연대 TV와 서철원 박사님의 청교도 신학의 회심준비론에 대한 인터뷰 대담입니다.
(8월 8일 설교의 일부 내용) .... (중략)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한다’라는 말을 하나님을 위해 ‘노래 부른다’와 일치시킵니다. 우리에게 찬송은 곧 노래입니다. 그러면 범죄 이전에 아담의 하나님을 위한 찬송과 경배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아담도 노래를 부름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했을까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이 노래를 불렀는지 안 불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아담의 하나님에 대한 찬송과 경배를 그의 삶과 연관시지키 않고 단지 아담이 어떤 바위에 앉아서 노래만 부르는 형식으로 이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필자가 김재성 교수의 책 에 대한 소감 두 번째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김재성 교수가 여전히 해어 나오지 못하는 거짓 신학(행위언약)에 의하면 기독교는 참 우스운 종교이다. 청교도들이 고안하여 웨신서에도 들어간 행위언약을 믿는 모든 분들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라!"그랬더니 한 독자가 답변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엉터리이다. 청교도 신학의 황당한 논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그 분이 반박한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필자의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필자가 김재성 교수의 책 에 대한 소감 두 번째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재성 교수가 여전히 해어 나오지 못하는 거짓 신학(행위언약)에 의하면 기독교는 참 우스운 종교이다. 청교도들이 고안하여 웨신서에도 들어간 행위언약을 믿는 모든 분들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라!"그랬더니 한 독자가 답변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엉터리이다. 청교도 신학의 황당한 논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그 분이 반박한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필자의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항목 1>“답변을
지난 번에 김재성 교수의 신간 의 1장의 앞 부분을 보았는데, 오늘 1장의 뒷 부분을 좀 더 보았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보고 놀랬다.“하나님의 의로움은 그의 율법에 대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 기본 바탕에 있다. 그래서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평생 동안 지속해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키고자 살아간 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따로 구별했고, 마지막 십자가 위에서 고난과 저주를 받고 피 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규정했다.”(54페이지)하나님 앞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