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산 목사는 라는 출판사 사역으로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을 이끌고 지키는 개혁주의 거목의 이미지를 얻었다. 그러나 이제는 백금산 목사의 신앙과 신학에 대해 검증을 해야만 할 때가 되었다. 오늘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그릇된 신앙과 신학을 아름답게 포장하여 한국 장로교회가 에드워즈를 이용했던 사단에게 사랑과 믿음을 바치게 한 백금산 목사의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1735년 무렵에 조나단 에드워즈가 목회하는 교회와 그의 부흥의 영향을 받은 이웃 교회의 교인들 속에서 자살하는 괴이한 열풍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그 이유는 단
21년에 이라는 책을 펴내신 분이 한국에 계신다. 그 책은 매우 귀한 자료들을 많이 담고 있어, 연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다. 이 책의 주장이 성경적이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교회사의 중요한 자료들을 많이 담고 있으므로 연구하는 사람이 참고할 좋은 책이라는 뜻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두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하는 것처럼, 필요할 때 자료들을 사용하기 위해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그런데 94페이지 이런 내용이 나온다.“의를 실천하는 기준이 율법 안에서 제시되었기에 종교개혁자들은 율법의 기능들을 강
23년 108회 합동 총회는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합동 교단의 인물들에게 22년 총회의 명백한 교류금지 결의를 무시하며 면죄부를 주었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의 보고 내용은 전후좌우, 앞뒤가 맞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내용이었다. 문제가 되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이 무엇을 주장하는 이론인지, 실제로 합동의 그 인물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회심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일어난다. 회심은 그 어떤 방도로도 인간이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다.”“목회현
질문>회심준비론을 교류금지하게 된 이유를 쉽고 짧게 설명하여 주세여~!답변>회심준비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전에 스스로 자기의 구원을 염려하고 준비한다는 사상입니다. 성령의 은혜의 역사와 주권으로 그리한다고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그리한다고 하니 성경적 장로교 개혁신학의 가르침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의 구원을 준비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라는 것은 성경에, 기독교에, 장로교에 없습니다.장로교와 성경이 인정하는 구원에 대한 성령의 역사는 택하심 받은 불신자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려서 믿게되는 역사뿐입니다. 영혼이 죽은
"이대위 서기 보고: 2 회심준비론 관련의 건. 페이지 410면을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는 개혁신학이 아니고 개혁신학과 상반되는 내용이 많은 사상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이들과의 신앙적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강의, 예배, 집회 등이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특히 이들이 보급하는 책자들도 매우 경계해야 한다.총회장(사회자) : (이대위 서기의) 보고(를) 허락입니까?총대들 : 허락입니다!총회장(사회자) : 예! 허
예장합동 총회는 2022년 107회 총회에서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 준비론에 대하여 “개혁신앙이 아니고 개혁신앙과 상반된 내용이 많은 사상이므로 신앙적 교류를 금지 한다”고 결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정성우 목사와 이동훈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 다른 형태의 집회와 강의에 참석하지 않아야 하고, 또한 이들이 출판하는 책자들도 경계해야 한다”고 결의되었다. 필자는 이대위 위원으로서 107회 총회의 자리에 있었고, 그 후 에 “회심준비론(준비교리)은 왜 교류금지 되었는가”라는 글을 기고하였다.이 글의 취지는, 회심준비론이
현 합동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와 통화가 되어 정성우-이동훈(마루투스) 목사와 회심준비론 교류금지 논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현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는 22년 총회 당시 회심준비론의 문제를 총대들 앞에 보고하여 교류금지 결의를 만들어 낸 사람이다.대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정이철 목사 :지금 정성우-이동훈(마루투스) 목사와 회심준비론 교류금지에 대한 논란이 심합니다. 22년 총회(107회)에서 교류금지가 확실하게 결의된 것 맞습니까?김선웅 목사 :확실합니다. 교류금지되었습니다. 자신있게 밀고 나가셔도 됩니다.정이철
부탁>합동의 많은 목회자들이 최장일 목사 이야기에 놀랐습니다. 그 분이 합동에서 안수받은 장로교 목사인 줄 알았습니다. 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최장일 목사가 인도, 일본, 카나다, 미국의 명상치료 전문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이교도 신앙가라는 것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감리교 목사가 예장 합동의 목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합동의 대소사를 다루는 신문을 운영하는 것은 일종의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에 최장일 목사의 감추어진 비밀을 터드리셨으니, 더 정확하게 드러내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리교에
지난 1월 14일에 도르트신조에 의해 이단 정죄된 사상을 주장하는 한국 청교도 목회자들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 세미나가 삼송제일교회(정대운 목사)에서 있었다. 김병훈 교수의 능동적 순종에 대한 강의 영상이 있어 잠시 살펴 보았다. “(1:01분부터)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의 논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논점 하나가 행위언약 부분이예요. 행위언약이 (웨신) 7장에 보면, 사람과 맺은 언약 가운데 행위언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넘어가지요. 그 다음에 7장 2절에 가게되면, ‘사람과 맺으신 첫 번째 언약은 행위언약이었다. 이 언약에
라는 매체의 운영자 최장일 목사가 합동의 현 총회장과 총회 서기의 이름으로 발행된 회심준비론이 교류금지되지 않았다고 하는 편지를 제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신문을 보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성우-이동훈-서문강-서창원-김효남 목사 등이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류금지 처분은 22년의 107회 총회(권순웅 총죄장)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류금지 결의는 22년 107회 합동 총회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22년 총회의 그 결의로 충격을 받는 청
예장 합동의 22년 107회 총회 당시 정성우-이동훈 목사가 주장하는 청교도 회심준비론이 적법한 과정을 통해 ‘교류금지’로 결의되었다는 증거 영상이 나타났다.다음의 영상은 22년 합동의 107회 총회 때 이대위 서기(김선웅 목사)의 능동적 순종에 대한 ‘비성경적 이단사상’이라는 21년 총회(106회)의 결의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보고를 총대들이 수용하여 합동 총회가 2년 연속 능동적 순종을 비성경적 이단사상으로 정의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추후에 보충적인 연구를 했던 신학부에게는 그 결의를 변경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에 ‘정성우-이동훈 목사/회심준비론’에 대해 합동이 ‘교류금지’ 결의 사실을 확인하는 영상 자료가 제보되었다. 제보된 아래의 영상에는 22년 합동 총회 때, 정성우-이동훈 목사/회심준비론을 연구한 이대위의 서기(김선웅 목사)가 총회 현장에서 ‘교류금지’를 청원하는 보고를 하는 내용과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그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허락하였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다.(이 영상 속의 음성은 22년 총회 현장의 실제 음성이고, 이 영상이 보여주는 화면의 글자들, 즉 차기 신학부로 넘겨셔 연구토록 한다는 내용은 23년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율법의 기능을 통해 인간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나와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이런 회중파 신학의 오류는 칼빈과 어거스틴이 비판하고 있는 자유의지, 즉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의지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바르게 알지 못한 결과에서 나온 비성경적 주장이다.어거스틴이 정죄한 팰라기우스와 칼빈이 정죄한 피기우스 그리고 개혁교회가 정죄한 아르미니우스의 한결 같은 주장은 타락한 인간에게 어느 정도 선을 추구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고 하는 사상이다. 그러나
서창원 목사(대표)에 의해 시작되었다가 최근 대표 자리가 다른 분에게 이양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의 24년 신년 모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서창원 목사께서 그 모임 소식을 사진들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나누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신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 저주를 받는다??? 웃음만 ... 성경에도 없는 율법으로 회심 준비한다거나, 능동적 수동적 순종을 말하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하니, 지나가는 마귀가 웃을 일입니다.”서창원 목사가 무슨 말씀을 페친들과 나누었기에 이런 반응이
합동 21-22년도 신학부(한종오 부장, 임종구 서기, 박의서 총무)의 농간으로 죽지 않고 살아난 이단들이 새해 벽두에 악한 일을 도모하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합동의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교수), 그리고 합신의 김병훈 교수(조직신학), 그리고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이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이 이단 사상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충분하게 밝혀졌다. 이들이 주장하는 신앙 이론들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해 다시 한번 살
새해에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만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다름이 아니라 합동 교단 내부의 일들을 주로 다루는 언론인 최장일 목사와 그가 운영하는 ‘리폼드 투데이’라는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교단 내부의 대소사를 기사로 다루기 위해 언론을 만들어 운영하는 사람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1) 교단 중심부에 있는 정치 목사들의 비위를 맟추어 이익을 얻는 것일까요? 2) 자신에게 돈 주는 어떤 사람을 위해 주도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것일까요? 3) 돈 나오는 모임이나 행사에 가서 사진 찍고 기사로 올리면서 용돈을 받는 것일까요?아닙니
합동 21-22년도 신학부(한종오 부장, 임종구 서기, 박의서 총무)의 농간으로 죽지 않고 살아난 이단들이 새해 벽두에 악한 일을 도모하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합동의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교수), 그리고 합신의 김병훈 교수(조직신학), 그리고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이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이 이단 사상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충분하게 밝혀졌다. 이들이 주장하는 신앙 이론들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2020년에 사망한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는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 Jones), 존 스토트(John Stott)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였다. 패커는 일반적으로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으로 분류되지만, 25개 국의 언어로 번역된 (Knowing God) 등의 탁월한 신학 서적들을 저술하여 정통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수호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했다.제임스 팩커는 알미니안 구원론을 이렇게 정의하였다.“알미니우스주의에서 말하는 구원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택이나 그리스도의 십
‘카멜리온 최’라는 별명을 얻은 최장일 목사가 107회(2022년) 총회에서 이루어진 중요 내용을 보도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107회 총회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내용들을 보도하는 기사였다. 총회 직후 최장일 목사는 “107회 총회 헌의안 결의 및 각부 보고 결과”(22년 9월 30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성우-이동훈 목사와 회심준비론이 교류금지 되었다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한다. 교단 산하 목사/신자들이 저들의 집회, 강의,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그들이 보급하는 책자도 경계해야
"제108회 총회 신학부의 발제자 선정에 관한 해명 필요해회심준비론의 옹호적 인물 발제자로 선정, 객관성 상실해서문 강 교수의 번역서 나타난 신학적 혼선 파악 못한 실수"회심준비론에 관한 본 교단 총회 제107회의 보고가 받아졌다. 그 보고에 의하면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이다. 이것을 좀 더 신학적인 부분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제108회 신학부에 연구하기로 추가 결의한 것이다. 총회의 보고는 받아들임으로 결의가 된 것이다. 결국 회심준비론에 관해 '두 결의'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① 회심준비론은 교